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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민에게 희망을 연결해준 번호

     

    010-4419-7722

     

    이 번호를 기억해 주세요

    우리 이웃을 구한 번호입니다.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은 수원 세 모녀 사건이 계기가 되어 만들어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종합 대책입니다.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또는 그 이웃이 연락할 경우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도움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복지는 시혜가 아닌 권리입니다.

     

     

     

    긴급복지 핫라인은

    2022년 8월 2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신설되어 1년간 총 3,182명이 전화ㆍ문자로 접수해 주었다고 합니다.

     

    접수된 건수 중 2,412명에 대한 지원은 완료되었으며,

    770명은 상담 진행과 사후관리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복지 사각지대는 공공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핫라인에 접수된 3,182건 중 약 14%(438명)는 친구와 친ㆍ인척 등 지역사회의 제보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중 가족ㆍ친인척은 200명(46%), 지인ㆍ이웃 등 주변인은 238명(54%)에 달했다고 합니다.

     

     

     

    긴급복지 핫라인은 나와 이웃을 모두 살리는 번호입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희망 보듬이'가 함께합니다.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희망 보듬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찾아 제보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복지 단체 종사자, 공공기관,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생활업종 종사자등을 중심으로 촘촘한 민관 협령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며, 일반 도민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희망 보듬이 신청 페이지

     

     

     

    긴급복지 핫라인이 확대되었습니다.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이 올해 7월부터 상시상담이 가능한 '경기복G톡(카카오톡)'과 '긴급복지 핫라인 누리집'

    을 함께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에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우리가 서로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하며

    그들에게 올바른 지원이 들어갈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는 선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경기복지 핫라인 해당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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