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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나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요
도민참여단 '아이원더'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없으시다구요? 그렇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경기도청에서 인구정책 실천을 위해 시작한 도민참여단을 소개해드립니다.
1월 15일까지만 접수를 받으며, 오로지 124명만 모집을 한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서둘러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1월 15일(월) 저녁 6시까지 제출된 신청서만 유효하다고 합니다.
결혼부터 출산, 육아까지의 의견을 전달하며 월 활동비와 참석 수당 등 경비도 받을 수 있는
아주 쏠쏠한 도민참여단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저출생 대응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줄 시군 대표 '아이원더' 도민참여단을 모집합니다.
결혼부터 임신, 출생, 육아, 초등돌봄까지 생애주기별 각 지역과 세대의 대표단으로서,
저출생에 대한 현실과 고민을 이야기하고 대안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아이원더124'의 의미
하나가 모여 둘이 되고(결혼) 둘이 만나 4인 가족이 된다(출생, 육아)는 의미를 뜻합니다.
모집 대상
19세 이상 미혼 및 기혼청년세대
난임ㆍ무자녀 및 임신 ㆍ출생 분야에 관심이 많은 도민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
신청자격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경기도민
경기도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
SNS 운영이 가능하고 온 ㆍ오프라인 인터뷰 등의 활동 가능한 경기도민
(운영 SNS가 수익사업과 무관해야 함)
모집인원
경기도민 124명
지원방법
온라인접수 (위 버튼으로 가서 구글폼 작성해야 합니다)
선발 결과
2024년 1월 중 개별 통보
활동 내용
인구 인식개선 활동(SNS 활용), 온,오프라인 인터뷰, 인구톡톡위원회 활동 등
활동 기간
2024년 1월 ~ 2025년 12월 (약 24개월)
활동 혜택
인터뷰 실비, 인구 인식개선 SNS 활동 수당 (월 5만원 x 9개월)
문의
경기도 인구정책담당관 (031-8008-3169)
합계출산율 0.7명의 시대
이제 한국도 더 이상 '저출생 위기'라는 단어에 놀라지 않게 될만큼 익숙해진 단어입니다.
경기도는 민선8기 실효성 없이 예산만 쏟아붓는 것이 아니라 실제 당사자들이 원하는 정책을 시행으로
'손에 잡히는' 인구정책 실천을 위해 작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노력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2023년에 활동했던 경기도 아이원더 도민참여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경기도에 관련 정책개선을 건의하고
SNS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경기도는 2024년에도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으로, '아이원더 도민참여단'을 1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올해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될 아이원더 도민참여단은 총 124명으로 시군별 각 4인을 선발하게 됩니다.
아이원더 도민참여단으로 선발되면
인식개선 문화확산 활동(인구 인식개선 관련 게시물 개인SNS 게시), 심층 인터뷰, 인구톡톡위원회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아이원더 도민참여단은
명예직으로 활동에 따른 별도의 보수는 지급되지 않지만 인식개설 활동 원고료(SNS 월 3건 이상 게시, 활동비 월 5만원 x 1년 최대 9개월), 인터뷰 수당, 위원회 참석 수당 등은 실비보상격으로 경비 일부가 지급됩니다.
일부 활동우수자는 [인구톡톡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하게 됩니다.
지난해 아이원더 도민참여단은
심층인터뷰 6회 참여, SNS인식개선 문화확산활동 468건, 인구톡톡위원회 3회 참여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냈었습니다.
그 결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위한 소득기준 지난해 7월부터 폐지, 난임부부의 시험관 실패 시 지원금 반환 폐지 건의에 따른 시술비 지원
올해부터 시행 등의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