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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최초 픽업 트럭 '타스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아는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차량을 선보여 왔지만, 픽업 트럭은 그동안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기아는 '타스만'이라는 이름으로 픽업 트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타스만의 기본 사양부터 내부 사양, 연비, 특징, 가격, 출시일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기아 타스만 소개

    타스만은 기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픽업 트럭으로, 준대형 SUV 모하비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여 세련된 외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강력한 엔진과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스만 기본 사양

    타스만의 기본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차량은 2.2L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 출력 202마력, 최대 토크 45.0kg·m를 발휘합니다. 또한,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여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차체 크기는 길이 5,200mm, 너비 1,900mm, 높이 1,800mm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타스만 외부

    타스만의 전면부는 가로로 긴 비례감을 갖춘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로 강인한 인상을 표현했다.

    후드 상단의 가니시와 그릴 테두리를 조합해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를 형상화했으며 수직 형상의 시그니처 램프를 좌우로 배치해 웅장한 전면부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45도 각도로 모서리를 다듬은 요소가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단단한 느낌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시원하게 트인 윈드실드(전방유리)와 곧게 선 리어 글라스(후방유리)로 타스만의 대담한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헤드램프, ‘사이드 스토리지’ 등 기능적 요소와 결합한 펜더 디자인으로 독창성을 더했다.

    후면부는 하단 범퍼 모서리에 적재 공간(베드)으로 올라갈 수 있는 코너 스텝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테일게이트 핸들, 보조 제동등, 스포일러를 매끄럽게 결합해 간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기아 에서 최초 픽업 트럭인 타스만을 공개했다.
중형트럭으로 가격은 4000만원~600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타스만 내부

    기아는 타스만의 실내를 미학과 실용적인 요소의 조화를 통해 세련되고 기능적으로 디자인했으며, 수평적이고 넓은 조형과 대칭적인 비례를 사용해 안정감과 균형감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연결되는 ccNC 기반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고객이 타스만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주행 정보를 시인성 높게 전달한다.

    또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무선 애플 카플레이ᆞ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최신 커넥티비티 경험을 선사한다.

    앰비언트 라이트는 크래시패드를 감싸며 타스만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강조하는 라이팅을 사용해 확장된 공간감을 제공하고 실내의 고급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동승석 크래시패드 상단 수납함과 ‘폴딩 콘솔 테이블’, 듀얼 타입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업무와 여가 모두에서 활용도가 높은 사양을 탑재했다.

    편안하고 활용도 높은 2열도 타스만의 특징이다.

    기아는 중형 픽업 특성상 뒤로 기울이기 어려운 2열 시트를 최적 설계해 타스만에 동급 최초로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레그/헤드/숄더룸을 확보해 2열 탑승객의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또한 2열에는 도어를 최대 80도까지 열 수 있는 ‘와이드 오픈 힌지’와 시트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오는 29ℓ 대용량 트레이를 적용해 적재 경쟁력도 확보했다.

    기아 타스만의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시티스케이프 그린, 런웨이 레드, 오로라 블랙 펄, 그리고 신규 색상인 탠 베이지와 데님 블루 등 총 8가지이며 실내 색상은 오닉스 블랙, 에스프레소 브라운, 딥 그린, 딥 그린&브라운 등 총 4가지다.

     

     

     

    타스만 연비

    타스만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1마력(PS), 최대 토크 43.0kgf·m를 확보했다.

    또한 타스만에 적용된 4WD 시스템은 샌드, 머드, 스노우 등 터레인 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노면을 판단해 적합한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도 지원해 노면에 맞도록 차량을 최적 제어한다.

    타스만은 ▲인포테인먼트 화면에 차량 하부 노면을 보여줌으로써 운전자의 정확한 차량 조작을 돕는 ‘그라운드 뷰 모니터’ ▲엔진과 변속기 오일류 온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프로드 페이지’ 등 오프로드 주행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갖췄다.

    기아는 타스만의 흡기구를 차량 전면부가 아닌 측면 펜더 내부 상단에 적용하는 등 800mm 깊이의 물을 시속 7km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도하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타스만의 냉각 개구부를 확대하고 고성능 냉각 팬을 적용하는 등 냉각 성능을 최적화해 트레일러, 요트 등 최대 3,500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토잉(towing) 성능도 확보했다.

    아울러 견인 중량에 따라 변속패턴을 차별화하는 토우(tow) 모드를 타스만에 적용해 승차감 및 변속감, 연료 소비 효율을 최적화했다.

     

     

     

    타스만 특징

    타스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일반 도로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에도 적합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신 안전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타스만 가격

    타스만의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약 4,000만원~6,000만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동급의 다른 픽업 트럭들과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가격대입니다. 기아는 타스만을 통해 픽업 트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하며,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타스만 출시일

    타스만은 2025년 출시 예정입니다. 기아는 이 차량을 통해 픽업 트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시 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계획입니다.

    현재 기아 홈페이지에서 타스만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스만의 기대와 전망

    타스만은 기아의 첫 픽업 트럭으로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는 이 차량을 통해 픽업 트럭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출시 일정과 함께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기아 타스만은 픽업 트럭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발전과 소비자들의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기아의 첫 픽업 트럭, 타스만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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