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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감나게 찰진 사투리와 씨름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알려진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나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인 이주승님이 드라마에 나와 관심을 더욱 더 많아졌습니다

     

    씨름과 로맨틱 코미디가 어우러진 드라마인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르

    로맨틱 코미디, 휴먼, 미스터리

     

    방송 시간

    매주 수목 오후 9시~

     

    채널

    ENA

     

    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스트리밍

    넷플릭스, 티빙, 지니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소개

    김백두가 초등학교 시절 짝사랑했던 오유경과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고된 현실에 치여 살던 과거 씨름선수 김백두와 어린 시절 골목대장 오두식(오유경)은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등장인물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최무성, 장영남, 우현, 황석정, 안창환, 장희정, 서정연, 이호철, 박보경, 조시내, 현종우

     

    장동윤 - 김백두 역

    씨름계 전설 김태백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씨름 시작한 지 불과 몇 개월만에 '전국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곧장 어린이 씨름왕에 등극한 씨름 신동이었습니다.

    운, 실력, 그리고 잘생긴 외모까지 희대의 씨름 스타가 될 만한 조건을 모두 갖췄습니다. 

    하지만 해체 위기의 거산군청 씨름단 소속 태백급 선수 김백두의 현재는 암흑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가.

    은퇴 위기에서 오유경과 재회하며 씨름 인생에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이주명 - 오유경 역

    어린 시절 이름은 '오두식'입니다.

    유치원 다닐 적부터 온 동네 남자애들을 휘어잡은 골목대장.

    타고난 운동신경과 들끓는 승부욕으로 운동부 코치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빼앗긴 태릉의 인재 오유경.

    해체 직전의 거산군청 씨름단 관리팀장으로서 거산에 내려온 오유경은 거죽만 멀끔하지 어딘가 허술한 김백두와 만나 예상치 못한 인연을 이어갑니다.

     

    윤종석 - 민현욱 역

    평생을 굴곡 없이, 부족함 없이, 큰 실패 없이 살아왔고 그의 남은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리라고 모두가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민현욱은 뼛속까지 귀티 넘치는 도련님입니다.

    어느 날 거산에 내려오게 된 민현욱은 스스로도 놀랄 친화력으로 거산 시장 상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김보라 - 주미란 역

    어느 날 갑자기 거산에 흘러 들어와 시나브로 거산인이 되어버린 카페 사장 미란.

    어떠한 연유로 거산에 내려오게 되었는지는 미스터리.

    항간에 여러 소문이 돌지만 미란은 가타부타 해명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코웃음을 한번 쳤을 뿐.

    거침없는 돌직구로 상대의 속을 훤히 꿰뚫는 그는 곽진수의 마음을 단번에 흔듭니다.

     

    이재준 - 곽진수 역

    씨름 신동 김백두의 그늘에 가려진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현재는 제대로 관계 역전해 금강장사 타이틀만 4번이나 거머쥔 에이스가 됐습니다.

    키도 작고 깡마른 김백두가 샅바를 찬 지 두어 달 만에 곽진수를 넘겨버리고, 그 해 어린이 씨름왕 타이틀까지 얻게 되자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백두에게 유독 라이벌 의식이 강한 그는 시도 때도 없이 김백두를 자극합니다.

     

    이주승 - 조석희 역

    김백두의 절친이자 거산 지구대 순경.

    사건사고 하나 없는 거산의 잡일을 도맡아 하던 조석희.

    수상한 사건과 함께 나타난 오유경으로 인해 다이내믹한 변화를 맞습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첫 방송

    첫 방송은 뜨거운 호평 속에 시작됐습니다. 김백두(장동윤)의 고군분투는 격한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드라마에서 씨름 선수 김백두로 완벽 빙의한 장동윤의 열연이 빛났습니다. 

    현실 직시와 복잡다단한 감정선부터 생동감 넘치는 씨름까지 다채롭게 그리며 몰입을 극대화했습니다.

    불투명한 미래에도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김백두는 씨름 인생의 중요한 기로 서있게 됩니다.

    은퇴 위기에 마주한 오유경(이주명), 그리고 사람 냄새 가득한 씨름의 고장 '거산'의 풍경은 앞으로 이들이 들려줄 이야기에 기대를 높여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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