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더 강력하고 살벌해졌다!

    오직 승자만 살아남는 '트롯 오디션 끝판왕' 미스트롯3!

     

    첫 방에 무려 16%를 기록한 TV조선의 다섯번째 서바이벌 오디션 '미스트롯3'가 시작되었습니다.

    미스터트롯, 미스트롯으로 트로트열풍을 불어왔었는데요. 이번엔 누가 송가인, 양지은의 대를 이을까요?

     

     

    미스트롯3 정보

     

    방송 시간

    매주 목요일 밤 10시

     

    채널

    TV CHOSUN

     

    진행

    김성주

     

    마스터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김연우, 박칼린, 황보라, 은혁, 이진호, 츠키, 알고보니 혼수상태, 안성훈, 박지현

     

    스트리밍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정보

    본선 1라운드에는 최종 2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합니다.

    이번 미스트롯3 마스터 중에는 미스터트롯2 우승자인 안성훈을 비롯하여 미스트롯2 박지현, 그리고 황보라, 은혁, 이진호, 츠키가 새로운 마스터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여기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보컬의 신' 김연우와 뮤지컬 음악 감독 박칼린도 포함되었습니다.

    전 시즌 마스터였던 박선주와 현영은 이번 시즌에는 안 나오는 듯 합니다.

     

    이번 미스트롯3에 눈에 띄는 점은

    이전까지는 본선 1차전 이전에 예선 라운드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버넹는 한 명씩 나와 노래를 부르는 예선은 건너뛰고 바로 본선 1차전으로 돌입하면서 

    1:1 서바이벌 배틀을 시작하게 됩니다

    일명 '부서별 1:1 서바이벌 배틀'로서 같은 부서 사람들이 나와 1:1로 노래를 불러 서바이벌로 통과자를 거르는 방식입니다.

    1:1 서바이벌 배틀의 진행 방식은 이전과 같다고 합니다.

    출연자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면 마스터들이 하트를 누룹니다. 더 많은 하트를 받은 사람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참가자

    참가자 중에는 다양한 실력자들이 나왔는데요.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받은 사람, 트롯 전국체전 참가자, 헬로트로트 참가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우승자, 히든싱어 모창 능력자, 트로트의 민족 참가자, 보이스트롯 참가자, 전 트로트 아이돌 멤버, 방과후 설렘 참가자, 미스코리아, 불타는 장미단 참가자, 일본 모델 등등

    엄청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이번에 미스트롯3에 나온다고 합니다.

     

    가나다 순으로 참가자들의 이름을 본다면

    강지수, 강하영, 고아인, 고유선, 곽지은, 구민서, 권민정, 권연서, 길건, 김나율, 김 메이다니, 김민선, 김벼리, 김보민, 김소연A, 김소연B, 김수, 김예은, 김정은, 김청아, 나영, 노규리, 노수영, 라라 베니또, 리나, 명재이, 미스김, 민정윤, 박민주, 박지윤, 방서희, 배아현, 복지은, 빈예서, 송자영, 수빙수, 슬기, 신수지, 안젤리나, 양서윤, 양송희, 엄유정, 염유리, 오승하, 오유진, 유수정, 유수현, 윤서령, 윤소양, 이수연, 이시현, 이신주, 이예은, 이하린, 이하정, 정서주, 정슬, 조수빈, 진혜언, 지나유, 채수현, 천건예, 채윤, 천가연, 최향, 최예지, 풍금, 한소민, 타니 아사코, 한수정, 한여름, 화연

     

     

    1화 방송 후

    첫 방송된 미스트롯3에는 10대 돌풍의 주역 중 하나인 빈예서를 비롯한 실력파가 대거 등장했습니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17%를 기록하며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이자 공중파 포함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합니다.

    빈예서가 부른 이미자의 '모정'은 네이버TV에 오른 뒤 6시간만에 1만 2000여 조회수로 네이버TV TOP100 동영상 2위를, 마지막에 등장한 진혜언의 '시절인연'은 5시간만에 1만회에 가까운 조회수로 네이버 TV TOP100 1위에 올랐습니다.

     

     

    미스트롯3 첫 방송

    배우 허성태와 댄스크루 프라임킹즈의 무대로 시작을 연 미스트롯3은 새싹부, 챔피언부, 현역부, 직장부, 영재부, 여신부, 대학부, 상경부 등 8개 부서로 나뉘어 등장했습니다.

    장윤정은 참가자 고아인이 부른 김의영의 '도찐개찐'을 듣고 "어른들과 겨뤄도 뒤처지지 않는다"며 놀라워했습니다.

    빈예서는 어린 시절부터 키워주신 할머니를 향한 사랑을 담아 '모정'을 선곡했고 김연우는 무대를 마친 후 참았던 눈물이 터진 빈예서에게 "감정을 넣었다 뺐다 갖고 노는 괴물이다. 천재가 여기있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첫방부터 뜨거운 대결로 17%라는 놀라운 시청률로 시작한 미스트롯3

    앞으로의 대결에 더욱 더 흥미진진함으로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과연 미스트롯3의 우승자는 누가 될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