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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간만에 핫한 드라마가 생겼습니다.

    게다가 정우성 배우님이 오래간만에 하는 드라마여서 더욱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듯 합니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실시간 검색으로 핫한 요즘입니다

    왜 핫한지 한번 알아봅시다.

     

    지난 27일 첫 방송했던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시청률 1.8%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니 TV 오리지널에서 매주 월, 화 / 밤 9시에 시작합니다.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됩니다.

     

     

     

    기본정보

     

    소개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과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랙식 멜로입니다.

    1995년 일본 TBS에서 방송한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공개 회차

    16부작

     

    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출연진

    차진우 역 - 정우성,

    정모은 역 - 신현빈,

    송서경 역 - 김지현,

    윤조한 역 - 이재균,

    오지유 역 - 박진주,

    정모담 역 - 신재휘.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사랑한다고 말해줘' 1화 줄거리

    단역 아르바이트에서 잘리고 자판기는 고장나고, 정모은은 되는 일 없는 하루에 심란했습니다. 게다가 바닷가 첫만남 이후 자꾸만 마주치는 남자는 자신의 말을 무시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벽화에서의 재회 이후 정모은은 차진우가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두사람이 있던 카페에 화재가 발생하며, 건물을 빠져나가는 사람들 사이로 걸음을 서두르던 정모은은 문득 소리를 듣지 못하는 차진우가 떠오르게 됩니다. 발걸음을 되돌린 그는 영문도 모른 채 홀로 남겨진 차진우를 발견합니다. 차진우는 다급한 정모은의 얼굴에서 위기를 감지했습니다.

     

    그러나 차진우는 자욱한 연기 속에서 과거의 한 장면이 떠올라 공황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혼란에 빠진 차진우를 구한 건 정모은이었습니다.

     

    병원에서 눈을 뜬 차진우는 정모은이 깨기를 기다립니다. 차진우는 정모은에게 '고맙습니다. 도와주셔서 그리고 무사해주셔서' 라며 글을 써서 진심을 전합니다. 그리고 배가 고프다는 엉뚱한 답변에 처음으로 웃어 보입니다. 차진우의 캠핑카에서 두사람은 늦은 저녁을 하게 됩니다. 꾸밈없이 솔직한 정모은의 모습에 차진우는 '아주 오랜만에 시끄러운 느낌'이라고 말합니다.

     

    이어 차진우는 정모은에게 '배우'냐고 물었습니다. 수어를 모르는 정모은은 무슨 뜻이냐고 물었고, 차진우는 핸드폰을 통해 '배우'라고 적어 건넸습니다. 핸드폰에 떠 있는 '배우'라는 말에 정모은은 묘한 기분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차진우가 건넨 뜻밖의 선물은 정모은에게 큰 힘이 됐습니다.

     

    잠시 같이 있었던 시간을 뒤로 하고 두 사람은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차진우는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둘러보던 중 정모은이 찍힌 사진을 보며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러나 이내 사진을 삭제합니다. 정모은은 오디션을 찾아다니며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 두 사람이 운명적으로 재회합니다. 정모은이 버스에 탄 차진우를 우연히 발견합니다. 하지만 지나가나는 버스를 바라보며 정모은은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그 순간, 길 건너에 차진우가 서 있었습니다. 정모은은 차진우를 향해 그간 연습한 수어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수어 인사에 차진우는 낯선 감정을 느낍니다.

     

     

     

    11년만에 멜로 드라마로 귀환한 정우성 배우님은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 역을 맡았습니다. 그가 느끼는 감정을 눈빛과 표정에 담아내며 드라마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또한, '정모은' 역을 맡은 신현빈 배우님의 매력을 다채롭게 표현하며 드라마는 기대서부터 방영이 된 후까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깊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음악이 드라마의 감성을 더욱 더 깊이있게 표현해주어 오래간만에 느끼는 클래식 멜로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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