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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2일에 아이폰이 새로 출시한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아이폰 출시 관련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9월 12일에 아이폰이 출시한다는 얘기가 돌고 나서 삼성에서 비상이 걸린듯 합니다

    아이폰에 대한 선호도가 워낙 높아, 올해 출시한 삼성 갤럭시S23 판매에 큰 타격이 우려되기 떄문입니다.

     

    이에, 갤럭시S23 T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기존 대비 3배(최대 기준) 이상 대폭 인상,

    실 구매가격을 크게 낮췄다고 합니다.

     

    이번 공시지원금 인상으로 130만원에 육박하는 갤럭시S23 512GB 모델의 경우

    7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공시지원금 가격 예시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9월 들어 갤럭시S23 시리즈 512GB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요금제 별로

    기존 84,000원 ~ 230,000원 에서 280,000원~500,000원으로 2~3배 인상했다고 합니다.

     

    SK텔레콤

    131,000원~170,000원 >>> 287,000원~500,000원

     

     

    SK텔레콤 홈페이지

     

     

    LG유플러스

    84,000원~230,000원 >>> 280,000원~500,000원

     

     

    LG유플러스 홈페이지

     

     

     

    정도 인상됐다고 합니다.

     

     

     

     

     

    이번 공시지원금 인상으로 갤럭시S23 512GB(127만 6천원) 모델을 7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SK텔레콤에서

    최대 공시지원금 50만원(12만원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을 받으면 실구매가 77만 6천원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 7만 5천원을 더하면 기기값은 70만 천원까지 떨어지는 셈이라고 합니다.

     

     

     

     

     

     

    이번 공시지원금 인상 이유

    무엇보다 오는 9월 12일에 공개되는 아이폰15를 견제하기 위함인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번 아이폰15가 가격이 크게 인상되서 나오게 될거라서, 갤럭시23의 실구매가를 낮춰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9월에 나오는 아이폰15의 가격은 모델별로 20만원대까지의 큰 폭의 인상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아이폰14보다 약 13만원 가량 비쌀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공시지원금이란

    통신사가 휴대폰 단말기의 출고가를 일정액 할인해주는 제도입니다.

    2014년 10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통신사가 공시해야 하는 지원금으로,

    통신사 홈페이지나 공정거래위원회 단말기 지원금 조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시지원금은 출고가의 20%~30%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출가가 100만원의 휴대폰의 경우, 공시지원금은 20만원~30만원사이가 됩니다.

    공시지원금은 통신사별로, 요금제별로, 모델별로 다릅니다.

     

    공시지원금을 받으려면 통신사와 약정을 맺고 2년 동안 해당 요금제를 유지해야 합니다.

    약정기간을 지키지 못하면, 남은 약정기간에 따라 위약금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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