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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였던 1월 15일 대한민국이 아시안컵 리그로 바레인과 경기를 펼쳤습니다.

    3:1로 완승을 거두었던 우리나라가 그저 뿌듯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64년만에 아시안컵을 도전하는 우리나라 클리스만호가 어디까지 능력을 발휘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후 남은 일정들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모르신다구요?

    그렇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하이라이트 및 남은 일정 확인해보시죠

     

     

     

    대한민국:바레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어제였던 15일 카타르 알라이얀에 있는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바레인과의 경기를 3-1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전반 38분 황인범 선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6분 알하샤시의 골로 1-1 동점 상황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후반 11분 김민재 선수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 선수가 득점을 뿝아내면서 2-1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후반 23분 이강인 선수는 황인범 선수의 패스를 받아 또다시 득점하게 되면서 3-1로 경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 선수와 조규성 선수가 투톱으로 서는 4-4-2 포메이션을 선택했었습니다.

    이재성 선수와 이강인 선수는 좌우 공격을 맡게 되었고, 박용우 선수와 황인범 선수가 중원에 배치되었습니다.

    풀백은 왼쪽부터 이기제 선수, 김민재 선수, 정승현 선수, 설영우 선수가 배치되었었습니다.

    골키퍼로는 대표팀 붙박이 주전인 김승규 선수가 맡았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엉덩이 부상으로 이번 출전 명단에서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승점 3점을 받아 해당 조인 E조 선두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아시안컵에서는 4개 대회 연속으로 조별리그 1차전 승리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은 대한민국:바레인 경기에서 5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았습니다.

    전반전에서는 박용우 선수와 김민재 선수, 이기제 선수가 받았으며, 후반전에는 조규성 선수와 손흥민 선수가 경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바레인의 경우에는 총 2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았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1956년 제 1회 아시안컵과 1960년 제 2회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후 64년간 우승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선정된 한국 대표팀은 역대 최강 전력이라고 평가를 받아온 바가 있었으므로, 이번에는 우승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예상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1월 20일 오후 8시 30분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4 아시안컵은

    2024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카타르에서 개최됩니다.

    1956년 1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열리고 있는 AFC 아시안컵은 아시아 최고 권위의 국가대항전입니다.

     

    이번 대회는 총 24개국이 참가하며, 4개국씩 6개조로 조별리그를 진행합니다.

    각 조 1위~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합니다.

    이후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립니다.

     

     

    아시안컵의 역사는

    1956년 홍콩에서 개최했습니다. 당시에는 총 8개국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960년 제 2회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었으며, 대한민국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후에는 개최국의 사정에 따라 대회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1980년 대회는 이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었으나, 이란의 국내 사정으로 인해 취소가 되었었었고,

    2004년 대회는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었으나, 사스 사태로 인해 2007년으로 연기된 적이 있었습니다.

     

     2007년부터는 개최 연도를 1년 앞당겨 홀수 연도에 열게 됐었었습니다.

    본래 1956년부터 4년 주기로 짝수 연도마다 개최하는 대회였으나 유로나 올림픽 같은 인기 대회들을 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현재까지 최다 우승국은 총 4회 우승의 일본이며, 최다 진출국은 총 14회의 진출의 대한민국과 이란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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