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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년 비행기 납북 미수 사건이 있었습니다.

    비행기 안은 폭탄이 터지기도 했었고, 사상자가 나와 당시에도 큰 충격이 있었습니다.

     

    53년전, 그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JTBC 뉴스룸에 하정우님이 인터뷰를 했었죠.

     

     

    영화 <하이재킹> 알아보겠습니다.

     

     

    < 하이재킹! >

     

     

    뉴스룸 하정우

     

    < 하이재킹 > 정보

     

    장르.

    재난, 범죄, 액션, 스릴러, 서스펜스, 시대극, 드라마.

     

    감독.

    김성한.

     

    각본.

    김경찬.

     

    상영시간.

    1시간 40분 8초.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평점.

     

     

    한국 영화 순위!

     

    소개.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여객기 조종사 태인(하정우)과 규식(성동일)은 김포행 비행에 나선다.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안내에 따라 탑승 중인 승객들의 분주함도 잠시,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 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

     

    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용대(여진구)는 조종실을 장악하고 무작정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 협박한다.

     

    폭발 충격으로 규식은 한 쪽 시력을 잃고 이제 여객기를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은 태인 뿐.

    이들은 여객기를 무사히 착륙시키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 납치 사건 - 이 비행에 모두가 목숨을 걸었다!

     

     

     

     

    하이재킹 등장인물

     

    태인 역 - 하정우

    민간 여객기의 부기장. 모티브는 실제 사건 당시 부기장이었던 박완규와 수습 조종사였던 전명세.

     

    이용대 역 - 여진구

    민간 여객기 납치범.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모티브는 실제 사건을 일으킨 테러범 김상태지만 부패 경찰들이 책에다가 몰래 삐라를 넣어서 빨갱이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동안 어머니가 죽게 된 비극적인 복수형 악역이란 설정이 추가됐다.

     

    규식 역 - 성동일

    민간 여객기의 기장. 모티브는 실제 사건 당시 기장인 이강흔.

     

    이옥순 역 - 채수빈

    민간 여객기의 승무원. 모티브는 실제 사건 당시 승무원 최석자.

     

    최동철 역 - 김동욱

    공군 F-5 전투조종사이며 태인의 후배로 YS-11기 납북 때 태인과 같이 요격을 위해 출격하였다.

     

    서민수 역 - 최광일

    YS-11의 부기장으로, 공군 시절 태인의 선배.

     

    공군 비행단장 역 - 김종수

    강릉공항에 주둔하고 있는 제 10전투비행단장이며 계급은 준장이다. 이름은 장영환.

     

    창배 역 - 문유강

    대한항공 항공 보안관. 모티브는 실제 사건 기내보안관 최천일.

     

    이수희 역 - 정예진

    비행기에 탑승한 영어교사. 한봉을 계속 챙겨준다.

     

    이한봉 역 - 문우진

    비행기에 탑승한 우창중학교 재학생. 용대의 후배.

     

    문영 역 - 임세미

    태인의 아내.

     

    영숙 역 - 김선영

    태인의 공군 시절 선배이자 납북된 민수의 아내.

     

     

     

     

    < 하이재킹 > 실화

    사건 배경.

    1971년 12월 11일, 대한항곡 YS-11 여객기는 강릉에서 서울로 향하던 중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치되었습니다. 이 항공기에는 총 51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납치과정.

    항공기는 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조창희라는 이름을 사용한 북한 공작원이 무기를 꺼내 들고 기장을 휘엽했습니다. 조창희는 항공기를 북한으로 향하게 했고, 항공기는 북한의 원산에 강제 착륙하게 되었습니다.

     

    관제사의 회상.

    당시의 항공 교통 관제사는 비행기 납치 사건을 실시간으로 경험한 인물입니다. 그는 항공기의 비정상적인 경로 변경과 통신 두절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관제사는 항공기가 북한으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군과 정부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납치 후 상황.

    원산에 도착한 항공기에서 승객 51명 중 39명은 12월 14일에 송환되었으나, 나머지 11명과 기장 포함 4명의 승무원은 송환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북한에 억류된 상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사건의 영향.

    이 사건은 남북 관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납치된 사람들의 신변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대한민국과 북한 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관제사의 개인적 경험.

    관제사는 당시의 긴박한 상황과 자신의 역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합니다. 그는 비행기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처음으로 인지했을 때의 긴장감과 이후의 대응 과정을 회상합니다. 또한, 납치된 항공기의 생존자들이 송환되었을 때의 감정과 이후의 여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하이재킹>의 뜻

    하이재킹(hijacking)은 주로 항공기 납치를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특정한 목적을 위해 항공기, 차량, 선박 등의 교통 수단을 강제로 장악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이러한 행위는 국제범과 각국의 법률에 의해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매우 심각한 범죄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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